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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 잡다한 정보

놀면뭐하니? 유르페우스도 반한 카리스마 마에스트라 여자경

지난 29일에 방송 된 놀면뭐하니에스는
하프영재(유재석)유르페우스가 
오케스트라의 객원 단원이 되는 이야기 가 진행 되었다



이날은  유르페우스(유재석)이 처음을 본 공연을 앞 두고 
합주를 맞추어 연습하기 위해 다른 단원들과 만나는 나 이였는데

이떄 세계적인 지휘자 '여자경' 마에스트라가 등장한다
마에스트라 여자경은 유르페우스(유재석) 의 빠른 오케스트라 데뷔를 위하여
베토벤의 가곡 중 하나인 '이히리베 디히' 를 하프 파트가 돋보일 수 있도록
편곡을 한다

그리고  연습현장을 찾은 마에스트라 여자경은 유르페우스에 연주를 듣고 곱다로 허밍으로 
연습을 리드하며 포인트 레슨을 도와주는 모습도 비춰진다

유르페우스는 마에스트라 여자경의 카리스마와 리더쉽을 보며
연신 "너무 멋있다" 라는 감탄 사를 연발한다



여자경 지휘자의 특급 포인트 레슨으로 특훈을 한 유르페우스(유재석)은 
생애 처음으로 오케스트라 합주 연습에 참석하는데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놀래 하면서도 얼떨떨해 하는 모습이 비춰지며 화기애애한 연습현장의 
모습이 나온다


방송 직후 많은 관심이 쏠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마에스트라 여자경은
비엔나국립음악대학교 대학원에서 음악학 박사와 지위학 석사를 마쳤으며

2005년 수원국제지위콩구르 특별상,
2008년 러시아 프로코피에프 국제지위콩구르 3위,를
수상하는 등의 수상경력과

2010년 부터 2014년 까지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전임 지휘자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