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스터 트롯 잘 보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 부모님 덕에 보게 된
미스터 트롯에 빠져 오늘 저녁에도
우와!! 대박!! 을 연신 내지르며
시청했던 것 같아요
많은 참가자들 모두가
각자의 특색을 가지고 있지만
특색있는 사람 하면
뺴놓을 수 없는 분이
국악의 멋을 띤
강태관!
오늘도 강태관의 노래에 주목해서 들었던거 같아요
오늘 강태관은 주현미가 2003년에 발표한 ‘정말 좋았네’를 선곡해서 불렀어요
제가 듣기에는 역시 잘한다! 였는데
심사위원들은 “너무 힘을 빼는 것 같다" 라는 말과 함꼐 아쉬운 표현하더 라구요
뒤이어 판소리처럼 불렀다면 좋았을 것 같다 라는 말과 함꼐
앞소절을 판소리 버전으로 부른순간!!
아!! 대박! 소름이 쫙!
오늘의 무대가 정말 아쉽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트로트의 매력도, 판소리의 매력도 점점 알아가는 요즘
본선2차 1:1데스마치 "태진아의 당신의 눈물'을 듣고
첫인상을 강하게 남기고
두 음악 장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잇는
강태관에 대해 정리 해보려구요
이름 : 강태관
출생 : 1990년 2월 6일!
출신 고향 : 부산광역시
인스타 그램 : https://www.instagram.com/k.tae_kwan/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targwan.kang
강태관은 국인인으로써의 멋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라 판소리만의 독특한 음색이 나올떄는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나는데
그 멋이 가장 잘 표현된 곡이라면
단연 "한오백년" 일거에요
가사를 읊어내는 목소리에 한 서림이.. 아...
정말 대단한 무대였지요
아쉽게도 이번 준결승 미션에서는 최하위점수를 받아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오래오래 사람들 에게
사랑받을 가수가 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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