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니트 / 무릎튀어나온바지]셀프 수선 하기
2020. 2. 7.
자신에게 애착이 가는 옷은 시간이 지나도 오랜 시간동안 가지고 있고 싶고 설령 망가진다 하더라도 버리지 못하곤 해요 저에게도 오랫동안 보관하던 옷이 있었는데 세월에 힘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버리게 됬지 뭐에요 버릴떄 어찌나 아쉽던지.. 몇년을 나의 추억과 함꼐 내 곁에 있던 옷이 버려진다고 생각하니 마음 한켠이 허전해 지는 느낌마저 들게 되더라구요 자신의 추억이 깃든 옷 또는 비싼 메이커의 옷들은 나도 모르게 애지중지 하면서 입곤해요 그래도 옷은 어쩔수 없이 옷이라서 손상되기 마련인데요 그렇다면 이런 소중한 옷이 망가졌을떄 완벽하게는 아닐지라도 어느정도 복원해서 좀 더 내 곁에 둘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그래서 오늘은 손상된 옷을 집에서 어느정도 복원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구 해요 세탁시 주로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