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곡동맛집]고두갈봉 아빠의청춘 본점 방문기
2020. 1. 14.
오늘은 형곡동에서 고깃집으로는 오랜 전통 와 맛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형곡동 맛집 "아빠의 청춘" 고깃집에 다녀왔어요 며칠 전부터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저기압의 상태가 자주 나타나는 걸 보니 아무래도 고기 앞으로 가는 긴급처방을 해야 해서 급하게 검색해 봤더니 집 근처에 돼지 고깃집 맛집인 아빠의 청춘이 있다고 해서 한달음에 달려갔어요 차를 어디 새우는지 몰라서 헤매다가 겨우 차를 대놓고 가게에 입성하기 전에 일단 입구 샷!! 웅장하니 뭔가... 성? 같은 느낌이었어요 고깃집 답지 않은 고급스러운 외관이 좋더라고요^^ 왠지 돼지고기를 칼질해서 먹어야 할거 같은 느낌? 아무튼 기분 좋게 들어 갔어요 진입중... 가게에 들어서니 제가 좀 늦은 시간에 가서 인지 한창 테이블 정리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같이..